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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문녀우/썰백업 [백업] 독점관 공설 2024. 8. 18. 02:20
 

[백업] 이름 흉터 공설

헉 저문득 시트읽다가 울애들 서로 이름새겨준거 공설하구싶어졋어요... ... (나옹님의의사를물어요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 ㅋ ㅋ ㅋ저는 그설정도좋아요 헉헉 형제쌈싸먹어..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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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위치추적기 공설

[백업] 이름 흉터 공설헉 저문득 시트읽다가 울애들 서로 이름새겨준거 공설하구싶어졋어요... ... (나옹님의의사를물어요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 ㅋ ㅋ ㅋ저는 그설정도좋아요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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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 Conversation
위치추적기 썰 공설로하면 천러가 먼가,..
저렇게 깜짝 거짓말이벤트하고
뻔히 당신거라고 이름 적어놓고 뭐가 걱정이냐고 답하는 그런 시츄를 떠올려요...
ㅋㅋ ㅋ ㅋㅋ

.............
네가 내 이름 달았다고 바람쐬지 않을 성격이라곤 생각 안해서, 이런 대답이었을거같죠,, 물론 갑자기 찾아온 천러를 보고 살짝 상기된 기색이긴 하겠지만...,
그런대화하다가 독점이야기 나온거겠죠,,,
... 상기된얼굴ㅇ의 서민혁...
너무 사랑스러워요
,.,,진짜조아해
그럴때에는
자기 귀에도 심장뛰는소리가 들리겠죠,,
두근두근,,,
이 흥분감은 오로지 천러때문에야,,
그랬다면 살을 후벼서 상처를 낸것처럼 몸안에 우겨심었야 안심할수있는거 아니겠습니까, 하고 또 같은 말하겠죠...
그렇게 하겠다는 이야기로 들린다고 하겠죠....
흉터있을 미녀기 허벅지 바깥부분을 슬 문지르면서 그러는 당신은요, 제거라고 이름 써져있으면서 바깥 바람 쐴 생각이 들덥니까,
내가 그렇게 해서 안심할 수 있다면 몸 안에 칩이라도 심으려고? 해요
.........
,,, ㅠ ,ㅠ,,, 진짜 서민혁 너무좋아서 좋다...이말만하는
원한다면 그리하죠, 하지만 그러려면 당신도 제게 상응하는 값을 내주셔야하지않겠습니까 하겠죠...
나옹이즈 타이핑을 바라바요
....천러가 허벅지 툭 치면 부러 수줍은듯 고개 살짝 숙여서 올려다보고 발그레한 낯을 하는데,,, 같은 걸 했대도 너와 나를 동등하게 보면 안된다고 그랬겠죠,,,
하지만 천러가 요구하는게 민혁이에게 나쁘게 받아들여지지 않아요,,,, 가지고싶으면 줘야한다< 이게 가장 쉬운 이론인데,, 그렇게 살지 않은 민혁이로서는 천러에게 유독 유하게되니까 ,,,
잠깐 고민하는 척 하다가 그럼 나에게도 추적기를 다는 걸 값으로 주겠다고 하겠죠,,, 어차피 천러가 원했을 게 그거였을테니,,
....그러다가 그 추적기 달고는 다른 곳에 눈 갈 일이 없을 거 같냐고 물을거같죠,,
,,, 그렇게 묻는다면 천러는 잠시 미녀기를 바라보겠죠...
얼핏 고민하듯한 시간이에요 길지는 않겟지만,. 그렇다고 짧지도 않은 침묵을 하고는
추적기는 단순한 핑계죠, 타인을 만날 생각이 없다, 이름을 새겨놓은 것 만으로 소유하고 소유당했다 하는 말 뿐인 건 당신에게도 제게도 그다지 믿음이 없다는 건 압니다.
당신에게 제 자유를 드릴테니, 당신도 제게 당신의 자유를 주세요.
그렇다면 제 몸에 무엇을 심던, 무엇을 하던 저는 신경쓰지않습니다. 오히려 그걸로 당신을 소유할수있다면 더할나위 없겠군요. 하고 대답할것같죠..
,,,천러도 그 시점에서는 복수랍시고 자기이름을 미녀기한테 흉터로 남길정도로 소유욕을 느끼고있을테니까요 ,,,
굳이 네것 내것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소유욕에 기반된말이겟죠,,
천러가 민혁이보다 해결책을 찾는데에,,, 더 어른스러운거같죠(..
그런 성격의 사람이니까요 천러는...
ㅜㅡㅜ)...
가만히 듣다가 좀 웃을 거 같죠.. 내가 직전에 한 말을 기억하고는 있는 건지, 하면서 한숨을 한번 쉬어요,,,
너도 내가 본 사람 중에서 욕심이 참 많은 사람이야, 알고있니? 하고서 한발 더 딛으며 닿을듯 가까워져요..
리얼루 가까워졋어요
ㅋㅋㅋㅋㅋ
그래볼까, 서로의 자유를 맞바꾸면 어떻게되는지 이제부터 알아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
하고서 천러 어깨에 팔 두르고 쪽 했다가 떨어지면 좋겠다,,,
,,..
떨어지는 미녀기 못떨어지게
허리감아서 가까이 붙여와요
아무래도 이렇게 되겠죠, 하면서..
제가 욕심많은 사람인걸 이제 와 새삼스럽게 안 것도 아니지않습니까.
좋다,,
뭐, 그렇긴 하지. 이런 곳에서 굽힐법도 한데 당당하게 요구하는 것이 재밌기도 해.
하면서 슬며시 입꼬리 올려요,,
저야말로 당신이 그런 얄팍한 것에 의존하는 성격일 줄은 몰랐는데, 흥미롭군요. 하겠죠...
그래서... 계속 이렇게 현관에 세워둘겁니까? 하고 덧붙여요...
너는 모르겠지만 난 항상 이렇게 살아 왔으니까, 하면서 웃는 채로 천러 바라보다가 한번 더 입 맞춰줘요,,,
여기서 이러고 싶지 않으면 손에 힘을 풀어줘야지 않겠어? ^^* 하는 생글민혁이,,
풀고싶지는 않은데요, 하면서 입맞춰요 ...
짧게 키스하다가 당신에 대해 알아가야할게 많군요, 하면서 허리잡은거 놓아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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